본문 바로가기
일상/일기

등록했던 서치콘솔 관련 정보가 사라졌다.

2023. 10. 2.
반응형

약 2년간 관리를 하지 않았더니 서치콘솔에 등록된 것들이 다 사라진 것 같다.

구글, 네이버 서치콘솔 페이지에 들어가니 다시 처음부터 등록 절차를 요구했다.

다시 html을 편집하여 내가 관리할 권한이 있는 블로그라는 것을 인증받았다.

얼마만의 주기마다 재등록을 해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오랫동안 서치콘솔 페이지에 로그인을 하지 않아서 사라진 걸까?

주기적으로 확인을 해줘야 하나 보다.

 

서치콘솔과 애드센스 관련해서도 정보를 참고하고 세팅을 해야 할 것들이 있는 것 같다.

천천히 하나씩 처리해야겠다.

 

사실 이 블로그를 2년간 운영하지 않았던 것은 내가 시작부터 잘못된 선택을 했기 때문이다.

서치콘솔에 등록을 하고, rss와 사이트맵도 등록했는데도 페이지들의 색인이 만들어지지 않았다.

구글 측에 여러 번 요청을 했는데도, 내가 작성한 글들이 인식이 되지 않더라.

그래서 생각했던 것이 주소가 숫자여서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숫자여서 스팸처럼 구글이 인식해 버리는 거 아닐까?

블로그 주소를 다른 걸로 만들 걸 그랬다.

만일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서 블로그를 운영할 계획이 있는 분이 있다면, 부디 블로그 주소에 영어 알파벳이 들어가도록 만드시기를 권한다.

 

구글 애드센스 관련해서 세팅해야 할 요소들도 많다는 걸 새삼 깨닫는다.

늘 하던 생각이었지만, 광고가 너무 많아지면 들어오고 싶지 않은 블로그가 된다는 점도 큰 문제인 것 같다.

수익이 떨어지더라도 광고 수를 줄이는 설정을 하고 싶다.

그리고 유해한 광고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설정이 있는지 알지 못해서, 그동안 유해한 광고들을 허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불쾌한 이미지들을 접하게 된 방문자들도 있었을 텐데 그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든다.

광고 설정에 관한 포스트도 추후에 작성해야 겠다.

 

앞으로 알아가야 할 것과 손봐야 할 것이 많다.

현생도 살고 자기 계발도 하고 자기 관리도 하면서 부업도 하고 블로그 관리도 하는 분들은 하루를 어떻게 쪼개서 살고 계신 걸까..

 

 

반응형

댓글